Los Jai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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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Bowie

David Bowie는 글램락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 글램락적 면모를 보여줬던 부분은 그의 앨범중 몇장에 한정되어 있고, 30년의 경력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보였던 뛰어난 뮤지션으로 생각됩니다.

David Bowie의 음악은 유난히 Growing-on type이 많고, 따라서 Best 등 편집음반을 통해 David Bowie에 실망하셨던 분이라도 그의 대표작 The Rise & Fall of Ziggy Stardust 등을 반복적으로 들어보셔서 Bowiemusic만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그의 노래를 반복해서 듣다보면 Bowie가 상당한 감정이입의 아우라를 가지고 있는 보컬리스트임을 알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이 불렀으면 평범한 노래가 될 확률이 높은 곡들이 Bowie를 통해 명곡으로 탄생함을 확인하는 것도 BowieMusic감상의 한 요소라 생각됩니다. ^ ^



Space Oddity (1969)

심야방송에 많이 나왔던 Rick Wakeman의 멜로트론이 너무 멋진 명곡 동명 타이틀 "Space Oddity"를 담고 있는 데뷔앨범입니다.

이후에 나올 앨범에 비해 성숙도도 떨어지고 앨범전체의 만족도도 떨어지는 편입니다만,

헤비(?)한 포크락도 부르는 등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는.. Bowie의 풋풋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음반입니다.

10 out of 15





The Man Who Sold the World (1970)

역시 심야방송을 많이 탔던 불후의 명곡(!) The Man Who Sold the World를 담고 있는 두번째 음반입니다. 유명한 Tony Visconti가 프로듀싱을 연이어 맡은 이 앨범은

1집에 비해 조금씩 완성도를 높여 가고 있으며, Bowie의 작곡력이 조금씩 다듬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Nirvana의 Curt도 Bowie를 좋아했을 듯..

10 out of 15





Hunky Dory (1971)

정말 예쁜 Bowie의 얼굴을 커버로 담고 있는 앨범입니다. 이후부터 얼굴이 망가져 갑니다만....

다음해에 나올 명반 The Rise & Fall of Ziggy 의 단초를 보여주기 시작하는 앨범으로..

내공을 85%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좋은 곡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11 out of 15





The Rise &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1972)

앨범 전체의 완성도가 높은 음반을 우린 명반이라 칭합니다.

이 앨범은 그러한 정의하에 명반입니다.

보너스곡을 수두룩 담고 국내에 라이센스화 되기도 했던 이 글램락의 명반은 "필청"이란 추천을 달아도

양심의 가책 따위를 전혀 느끼지 않아도 되니.. 리뷰를 쓰는 것도 그만큼 편한 그런 음반입니다. ^ ^

들을 때마다 " 야 정말 잘 만들었네.." 하고 감탄하게 만드는 ..

편곡,연주, 백코러스의 매력을 듬쁙 감상하실 수 있는 훌륭한 음반입니다.

14 out of 15





Aladdin Sane (1973)

전작 The Rise & Fall of Ziggy 의 연장선상에 있지만.. 전작만큼은 못합니다. 하지만 좋은 곡들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음악적 지향방향도 동일하므로 전작을 즐겨셨던 분들은 역시 즐감하실 수 있는 앨범

12 out of 15





Station to Station (1976)

반복리듬의 동명타이틀 대곡으로 시작합니다. filler적 곡으로 느껴지지만 반복해서 듣다보면 음반전체의 높은 완성도에 깜짝 놀라게 되는 음반으로.. 개인적인 의견으론 Bowie의 감정이입의 아우라가 정점에 달한 앨범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매우 감정적인 음반입니다.

12 out of 15





Heroes (1977)

Eno가 참석했던 베를린 3연작중 하나로 보컬곡 반 연주곡 반 형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보컬곡의 완성도는 매우 높습니다만 연주곡 부분은 개인 취향에 따라 평가가 많이 엇갈릴 듯 합니다.

인터넷에 Heroes와 Low를 멀티CDP에 넣은 후 random play를 하면 죽여 준다는 글이 오른 적이 있었는데.. 타당한 말씀인 듯 합니다.

Robert Fripp옹이 기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12 out of 15





Low (1977)

Heroes와 마찬가지로 보컬곡 반 연주곡 반으로 보컬곡부문의 완성도가 Heroes에 비해 떨어집니다.

11 out of 15





Scary Monsters (1980)

Amazon.com의 고객리뷰란을 보면 이 앨범에 대해..Robert Fripp의 기타가 빛을 발하는 Bowie의 마지막 좋은 음반이란 평이 많은데.. 처음엔 그 파격적이고 가벼움에 놀랐다가.. 자꾸 듣다보니 좋아지게 된 앨범입니다.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음반중 가장 마지막에 들어야 하고.. 1집,2집과 함께 가장 많이 들어야 맛을 느낄 가능성이 높은 음반..

10 out of 15

29 Apr 2003
fre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