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Jai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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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gars Opera

Beggar's Opera의 초기 3장 음반은 각 앨범들이 분명히 구분되는 색깔을 가지고 있는데,
3장의 앨범을 발표하는 동안 멤버 구성원의 큰 변화가 없었다는 점에서, 매 앨범을 녹음할 때마다
많이 노력했던 밴드라는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음악적으로 뛰어난 그룹은 아닙니다.

Beggar's Opera - Act One (1970)
클래식 선율을 차용하여 대곡위주의 오르간락을 들려 줍니다.
클래식의 멜로디를 빌려오는 음악에 거부감을 가지신 분들은 처음 들으실 때,
이 음반을 구입한데 대한 기회비용을 자꾸만 곱씹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꾸 듣다보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부분을 여기저기서 찾을 수 있습니다.
Repertoire에서 재발매한 CD에는 싱글 보너스곡 2곡이 포함되어 있으며 혼란스럽고 filler적
요소가 가득한 11분짜리 4번트랙을 빼 놓고는 나름대로 매력을 가진 곡들이 담겨 있습니다.
(10 out of 15)

Beggar's Opera - Water of Change (1971)
멜로트론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음반입니다만, 키보디스트의 멜로트론 능력이 썩 뛰어나지는
못합니다.
당시 활동했던 다른 그룹들의 음악을 각 2%씩 차용한 듯한 묘한 분위기의 스페이스심포닉제이드
워리어락입니다.
1집보다 맛을 찾기 위해서 더 많은 시간과 감상이 필요한 앨범입니다.
(10/15)

Beggar's Opera - Pathfinder (1972)
시완을 통해서 라이센스로 발매된 앨범으로 1,2집에 비해서 보다 쉬운 멜로디로 전환한 앨범
입니다. 그래서 더 쉽게 싫증이 나는 앨범입니다.
(8/15)

25 Feb 2003

freev